안녕하세요.  MK부동산종합관리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시대의 세계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 세계적으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높지만, 이상하게도 일부 국가에서는 집값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2020년 2분기 기준으로 최근 1년간 세계 주요 국가의 집값 증감률이 어떻게 될까요?

'나이트 프랭크' 자료에 따르면 가장 집값 상승률이 높은 곳은 바로바로.. 독일이였습니다.

 

독일은 6.8% 증가되어 엄청 올랐는데요. 함부르크 집값 폭등으로 매매를 미루는 사람들이 늘어난거 같습니다.

2위로는 캐나다가 5.9%, 프랑스는 5%, 중국은 4.9%, 미국은 4.5%, 일본은 3.7%, 영국은 3.5% 증감율을 나타났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은 얼마일까요?

해당 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1.3%로 나타났는데요. 낮게 나타났다고 생각이 드는건 아마 2분기 기준이며, 전국평균을 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코노미스트는 코로나 팬데믹에도 집값이 오르는 이유는 3가지로 꼽았습니다.

 

1. 넘쳐나는 돈

한국뿐만 아니라 선진국에서는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해 금리를 낮추면서 시장에 유동자금을 뿌려, 시중통화량이 많이 올랐습니다. 이 때문에 부동산으로 돈이 몰리고, 주식시장과 코인시장으로 돈이 몰리면서 집값이 올라간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주식도 코인도 많이 오른이유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 저금리 

요즘 저금리가 추세인거 같습니다. 이 때문에 주택 대출에 대한 부담도 많이 줄어들고, 일부 나라에서는 원금상환을 미룰 수 있도록 정책을 반영해서 집값 상승의 원인이 된거 같습니다.

 

3. 임금 보조 등 직접적 지원

보통 경기 침체기에는 주택 구매층의 소득이 감소하고 집값이 떨어지는게 정산이겠지만, 이번 코로나 사태에서는 각구에서 재정을 풀어 소득 보전에 나서다보니 아무래도 고소득자와 현금 부자들에게는 별다른 영향을 안받은 듯 합니다.

 

 

이처럼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코로나 사태에 집값이 상승하였는데,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추세가 이러하며, 코노라가 끝날때까지는 유효할 것으로 예상되니 미리미리 잘 대응해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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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K부동산종합관리 입니다.

오늘은 국토교통부, 국토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부동산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다보면 국토부에서 발표하는 내용들이 중요한데요.

국토부가 뭐하는 곳인지, 부동산이랑 무슨관련이 있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아 오늘은 국토교통부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 국토교통부란
- 한국 한자: 大韓民國 國土交通部 
- 영어: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 약칭: 국토부 
- 간단소개
국토종합계획의 수립 · 조정, 국토의 보전 · 이용 및 개발, 도시 · 도로 및 주택의 건설, 해안 · 하천 및 간척, 육운·철도 및 항공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대한민국의 중앙행정기관입니다. 2013년 3월 23일 국토해양부를 개편하여 발족하였으며, 세종특별자치시 도움6로 11 정부세종청사 6동에 위치하고 있다. 장관은 국무위원으로, 차관은 정무직공무원으로 보합니다. 

■ 소관사무
국토종합계획의 수립 및 조정
국토의 보전 · 이용 · 개발
도시 · 도로 및 주택의 건설
해안 · 하천 및 간척
육운 · 철도 및 항공에 관한 사무

 


국토부에서 부동산과 관련된 대표적으로 운영하는 사이트 중 하나가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사이트 입니다.

https://rtms.molit.go.kr/

 

https://rtms.molit.go.kr/

 

rtms.molit.go.kr

이 사이트는 아래와 같은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1. 부동산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고 부동산거래의 전자화를 통해 국민편의를 제공함과 동시에 정보활용 촉진 및 행정능률을 향상시키고, 부동산 실거래가격을 파악하여 부동산 시장 안정화에 기여합니다.


2. 부동산중개업자 또는 거래당사자가 인터넷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부동산거래신고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관공서를 방문하는 불편과 첨부서류를 최소화합니다.


3. 신고가격의 적정성을 자동검증하여 부적정한 거래정보를 과세당국과 공유함으로서 이중계약서 작성과 탈세심리 예방 등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의 확립과 과세기준을 실거래가격으로 일원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합니다.


4. 부동산시장을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적시에 효과적이고 예측가능한 부동산정책 수립을 지원합니다.

 

 

즉, 투명한 부동산시장을 목적으로 하면서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사이트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또 다른 사이트가 있는데요. 바로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입니다.

 

https://rt.molit.go.kr/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rt.molit.go.kr

 

사이트 소개에 의하면 국토교통부에서는 정부3.0 및 공공데이터 개방, 실거래자료 요청 증가에 따라, 부동산 거래 가격 및 거래 동향을 보다 정확하고 신속히 파악할 수 있도록 부동산 거래신고제를 통해 수집된 실거래 자료를 공개하고 있다고 합니다.

- 매매공개대상
매매 실거래 공개는 2006년 1월부터 부동산거래신고 및 주택거래신고를 한 주택(아파트, 연립/다세대, 단독/다가구), 오피스텔, 토지, 상업·업무용 부동산 및 2007년 6월 29일 이후 체결된 아파트 분양/입주권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 전월세 공개대상
전월세가 실거래가 공개는 2011년 1월부터 읍·면·동주민센터 및 일부 공개 가능한 대법원 등기소의 주택(아파트, 연립/다세대, 단독/다가구, 오피스텔) 확정일자 자료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국토부는 부동산과 밀접한 업무를 하는 것을 알고 있을텐데요. 

안정된 주택시장, 편안한 보금자리, 임차인 보호제도, 투명한 임대차 시장 만들기 등 다양한 목표를 위해 국토부에서는 정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현실과 맞지 않는 정책때문에 비판받기도 하는듯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국토부의 정책들을 지켜보면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를 미리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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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K부동산종합관리입니다.

올해 1년동안 가장 많이 들었던 말 중에 하나가,

코로나19 때문에 부동산시장 많이 힘들죠?

인것 같습니다. 물론 부동산시장만 힘들겠습니까. 모든 사람이 다 힘들죠. 정말 생각치도 못한 것들이 생기고 바뀌고, 사라지고 있는 시대이므로 아무도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건 사실이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가 다 힘들어하는 시기이므로, 나만 힘들다는 생각보다는 다같이 힘드니 함께 잘 버텨내자 라는 생각을 하며 열심히 살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어떤것들이 부동산시장을 더 많이 변화하게 만들었을까요?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생각하는 몇가지 이유를 간단히 정리해볼까 합니다.

1. 언텍트(Untact)

제가 생각하는 1순위는 언텍트로 인한 부동산 시장 변화가 가장 크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언텍트만 생각하면 부동산과 쉽게 연관짓지는 못할수도 있는데, 재택근무를 생각하면 어떤가요?

재택근무라는 새로운 업무환경을 맞이하여 주거공간이 업무공간이 되고있고, 때문에 주거공간의 활용범위가 더욱 확대되고 있습니다. 재택근무뿐만 아니라 코로나가 발생했던 작년에 비해 집에 머무는 시간도 엄청 증가한게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텍트라는 새로운 트랜드는 주거환경에 대한 생각과 가치를 리모델링(?)시켰고, 결국 부동산시장의 가치에도 영향을 주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 생활 인프라(Life Infra)

코로나가 심해지면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것중 하나는 많은사람이 밀집된 장소에 가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밀집된 공간이 코로나 감염과 확산이 될 확률이 높을테니까요.

내가 생활해야하는 인프라들이 어쩔수 없이 밀집된 환경에 있다거나, 건강 및 위생문제에 취약한 곳에 있다는 점들이 기존 부동산의 가치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코로나가 본격확산된 3월 이후 뉴욕을 떠나 교외지역으로 이주하는 사람이 전년대비 2배이상 늘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집 뿐만 아니라 내가 사는 곳, 생활터전이 안전한 곳인지를 다시한번 되돌아보는 시기가 되는것 같습니다.

3. 시스템 고도화

많은 주택시장의 변화중 하나가 코로나예방을 위한 많은 투자가 이루어졌다는 점입니다. 감염자 예방을 위한 열감지 시스템을 설치하거나, 향균필터를 엘리베이터나 계단손잡이 등에 부착한다거나, 공기정화시스템을 도입하고 필터를 자주 교체하는 등의 투자들이 대표적입니다.

이러한 투자들은 벌써 1년동안 이어지고 있고, 이제는 없으면 불안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미세먼지와의 싸움으로 주택에 대한 투자가 있었지만, 코로나 이후 그때보다 더 많은 투자가 코로나와의 싸움에 발생하고 있습니다.

결국 투자가 많이 된, 안전하고 위생적인 곳을 사람들은 선호하고, 선호하는 곳을 투자로 인해 부동산 가치가 상승하는 효과도 있는거죠. 물론 반대의 상황도 존재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투자들은 끊임없이 발생할 것이고, 임차인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많은 관리비 지불도 발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미래는, 코로나가 종식된 이후의 미래는 코로나 시대 이전으로 돌아가진 않을 것입니다. 이미 사람들의 심리가 많이 변화되었고, 그 변화가 부동산시장에도 영향을 끼칠것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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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K부동산종합관리입니다.

24일 00시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이 되었네요.

일일 확진자 수가 100명 이하가 되고, 화이자, 모더나 등의 제약회사에서 백신을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들릴때마다 드디어 다시 영화관도 가고, 여행도 다닐수 있는 날이 곧 올것 같았는데, 코로나19는 쉽게 사라지지 않네요.ㅠㅠ

그래서 오늘은 꿀꿀한 기분도 달랠겸 부동산과 관련된 영화 몇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첫번째 소개할 영화는 2007년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소재로 한 '빅숏' 입니다.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5개 부문 후보, 각색상 수상작이라는 빛나는 결과까지 얻은 작품이며, 크리스찬 베일, 스티브 카렐, 라이언 고슬링, 브래드 피트 등이 출연한 영화입니다.

한국에서는 2016년 1월에 개봉한 영화인데요.

영화 시놉시스

“여러분, 돈 법시다! 돈 벌 준비 됐죠?”은행은 전부 사기꾼들, 당신의 돈이 사라지는 진짜 이유!!2005년, 모두를 속인 채 돈 잔치를 벌인 은행들.그리고 이를 정확히 꿰뚫고 월스트리트를 물 먹인 4명의 괴짜 천재들20조의 판돈, 세계 경제를 걸고 은행을 상대로 한 진짜 도박!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일어나기 전 미국에서는 소득과 신용을 고려하지 않고 마구마구 대출을 허락하여 돈이 없는 사람도 집을 사게되면서 부동산 경기가 엄청나게 상승하게 되지만, 금리가 폭등하여 연체가 증가하게 되고 결국은 많은 대형은행들이 문닫게 되면서 세계의 경제가 흔들리는 사건이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영화를 보면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어떻게 일어났는지, 어떤 문제가 있는지,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를 생각하게 해주는데, 요즘처럼 집값이 상승하는 분위기에 이런 영화를 다시한번 보면 부동산에 대한 생각을 다시한번 더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가장 먼저 추천합니다.

두번째 소개할 영화는 '강남 1970' 입니다. 2015년에 개봉한 이 영화는 1970년 강남땅을 무대로 강남개발을 둘러싼 이권싸움에 끼어들면서 벌어지는 느와물입니다. 이민호, 김래원, 정진영 등의 배우가 출연하였고, 2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확보하면서 나름의 흥행을 불러왔던 영화죠.

영화 시놉시스

1970년, 강남땅을 향한 위험한 욕망이 춤추기 시작한다!호적도 제대로 없는 고아로, 넝마주이 생활을 하며 친형제처럼 살던 종대(이민호)와 용기(김래원). 유일한 안식처였던 무허가촌의 작은 판자집마저 빼앗기게 된 두 사람은 건달들이 개입된 전당대회 훼방 작전에 얽히게 되고 그 곳에서 서로를 잃어버린다. “땅 종대, 돈 용기! 끝까지 한번 가 보자!” 3년 후, 자신을 가족으로 받아 준 조직 두목 출신 길수(정진영)의 바람과 달리, 잘 살고 싶다는 꿈 하나로 건달 생활을 하게 되는 종대. 정보와 권력의 수뇌부에 닿아있는 복부인 민마담(김지수)과 함께 강남 개발의 이권다툼에 뛰어든 종대는 명동파의 중간보스가 된 용기와 재회하고, 두 사람은 정치권까지 개입된 의리와 음모, 배신의 전쟁터. 그 한 가운데에 놓이게 되는데…

땅값이 오르고, 부동산이 오르는 이유의 뒷배경에는 어떤일들이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끔 떠올리곤 했는데, 이영화를 보고 나서는 이런 뒷배경이야기들로 인해 땅값이 들썩일수도 있겠구나 생각을 해보았던거 같습니다.

부동산 시장이라는게 여러 복합적인 요인들로 인해 가치가 정해지고, 가치에 따라 거래가 이루어지는거겠지만, 이런 영화를 보면 누군가의 선택이, 누군가의 이권다툼들이 부동산 시장의 가치를 정하는데 꽤나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것 같습니다. (부동산은 너무 어렵네요..)

마지막 세번째로 소개할 영화는, 주식러들의 폭풍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대표적인 영화죠. '작전'입니다.

주식을 안했던 사람들도 재밋게 볼 수 있겠지만,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랑 두번이상 보신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그만큼 영화답지 않게 왠지 현실에서 있을법한 내용을 다루기도 했고, 스토리도 탄탄했기 때문이겠죠

영화 시놉시스

찌질한 인생, 한 방에 갈아타기 위해 주식을 독파한 강현수전직 조폭 황종구 일당에게 엮여 600억 주식작전에 도전하다! 억울한 게 생기면 잠도 못 자는 성격의 강현수(박용하), 찌질한 인생 한 방에 갈아타기 위해 주식에 도전하지만, 순식간에 신용불량자가 된다. 그는 독기를 품고, 수년의 독학으로 이제 실력을 갖춘 프로 개미가 되어 마침내 작전주 하나를 추격해 한번에 수천 만원을 손에 쥔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그가 건드린 것은 전직 조폭 출신 황종구(박희순)가 작업중인 작전주였다. 몰매를 맞으며 납치된 현수는 되려 황종구의 작전을 망친 남다른 능력을 인정 받아 대한민국을 뒤흔들 600억 헤비급 작전에 엮이게 된다.초짜 현수와는 달리, 이번 작전에 가담한 작전 멤버들은 대한민국 경제를 돌리는 거물급 프로들! 오랜 조폭 생활을 청산하고 DGS홀딩스를 차려 주식작전 세계에 뛰어든 황종구,탈세를 원하는 졸부, 비자금을 축적한 정치인 등 상류층의 자산뿐만 아니라 비밀까지 철저하게 관리해주는 유서연(김민정), 서진에셋에서 높은 실적으로 승진 가도를 달리고 있는 작전계 특급 에이스 조민형(김무열), 그리고 작전의 시발점인 대산토건의 대주주 박창주 까지 최고의 멤버가 구성되었다. 이들이 벌릴 판은 부실한 건설 회사 대산토건. 작전의 최고 죽이는 아이템이라는 ‘환경 기술’을 이용해, ‘수질 개선 박테리아 연구‘ 를 하고 있는 ‘한결 벤처’에 투자, 유서연의 고객 중 한 명이자, 굴리는 돈이 왠만한 기업보다 커 ‘마산창투’라 불리우는 완벽한 쩐주의 돈을 미끼로, 대산토건 주식을 사들인다. 여기에 쪽집게 분석으로 유명한 언론 스타 김승범의 여론 몰이와 검은 머리 외국인 브라이언 최를 통해 외국 자본을 끌어들이며 판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가고, 눈 먼 개미들의 돈을 쓸어모으기 시작한다.대박을 눈 앞에 둔 시점, 너무나 완벽하게 진행되는 작전! 작전멤버들간의 쫓고 쫓기는 또 다른 물밑 작전이 시작되는데.. 대한민국 돈이 움직이는 지상최대의 작전이 시작된다.

사실 주식하는 분들은 '작전' 이라는 세력이 있다는건 모두다 아실겁니다. 그리고 우리는 한명의 개미로써 영화속 주인공(박용하)처럼 작전세력에 잘 흡수되어 함께 큰 수익을 보고자 하는 바람도 있으실거구요.

하지만 영화에서도 알 수 있듯, 세상에는 공짜도 없고 쉽게 돈 버는 방법도 없다는 걸 다시한번 느끼게도 해줍니다. 운이 좋아 한번 큰 돈을 벌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나빠지는 경우가 더 많다는건 영화나 현실에서 많이 느끼고 있죠.

그럼에도 우리는 이런 영화를 보면서 적이 누군지도, 아군이 누군지도 모르는 돈의 급류속을 계속 탐험하고 있죠.

오늘 주식장이 사상최고가를 경신하고 있고, 삼성전자도 시총400조를 넘겼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주식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이런 영화를 보면서 내가 영화속 주인공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면서 오랜만에 다시한번 보시면 어떨까 싶어 추천드려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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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K부동산종합관리입니다.

정비사업구역에서 새 아파트를 구입하는 방법에는 조합원입주권 매입을 하거나 청약통장을 사용해 일반분양을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조합원 분양가격은 일반분양가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조합원입주권을 구입하는 것이 유리한편이지만 항상 그런건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은 조합원분양과 일반분양이 무엇인지, 어떤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조합원분양(조합원입주권)

재건축이나 재개발하는 사업장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으면 조합원들이 받는 새로 짓은 아파트에 입주할 권리가 생기는데 이것을 조합원입주권이라고 합니다. 이 조합원입주권은 사업초기단계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데 이렇게 구매한 분양가격이 조합원분양가가 됩니다.

하지만 무조건 좋은건 아닙니다. 조합원입주권은 조합원 자격을 그대로 이어받기 때문에 사업 진행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업비를 부담해야 하는 추가분담금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으며, 예상치 못한 소송이나 사업지연 이슈등이 발생하여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 일반분양

일반분양이라고 하는것이 청약등을 통해 민간사업 아파트에 분양을 받는 기본적인 분양을 의미하며, 공공분양, 특별분양도 있습니다. 우리가 청약통장을 만들어 오래기간동안 청약조건을 채우고 그 조건으로 원하는 민간아파트에 청약을 넣어 청약자들간의 경쟁을 통해 분양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공공분양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의 공적주체가 아파트를 분양하는 경우를 이야기 하며, 특별분양은 신혼부부나 노부모 부양, 다자녀 가구등에게 우선적으로 제공하는 정책적으로 마련된 분양을 말합니다.

■ 조합원분양가와 일반분양가가 왜 차이가 날까?

우선 재개발이나 재건축 등의 정비사업을 하는 경우 사업을 검토하는 단계부터 사업이 완료되는 단계까지 5~10년 정도의 시간이 보통걸립니다. 때문에 오랜기간 기다려온 조합원들에게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방안을 모색하게 되며, 이에 따라 수익이 많은 나는 방향으로 분양가를 책정하게 됩니다.

반면 일반분양가의 경우 분양가 결정을 조합과 시공사가 협의하여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최종 결정하게 됩니다. 그렇기 떄문에 조합원분양가보다는 일반적으로 높을수밖에 없죠. 보통 5~10%정도 차이가 나고 많게는 40%까지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여유자금이 부족하면 어떤 분양을 하는게 나을까?

여유자금이 넉넉하지 않으면 일반분양을 신청하는게 좋습니다.

이유는 일반분양의 경우 계약금, 중도금 등 분양금액을 나누어서 지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목돈이 없어도 아파트를 살 수 있으며, 무이자 대출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건설사가 있다면 좀 더 자금계획을 유용하게 세울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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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K부동산종합관리입니다.

최근 많은 자연재해로 인해 사망, 실종, 부상자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재난지원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재민 대상 재난지원금 감운데 일부를 상향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상향조정이 된 부분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1. 사망, 실종자에게 주어지는 재난지원금 조정

기존에는 1천만원이였던 재난지원금이 2천만원으로 2배 상향조정되었습니다.

2. 부상자 재난지원금 조정

부상자 등급마다 재난지원금이 다른데, 각 등급별 지원금이 2배로 상향조정 되었습니다.

- 1∼7등급7 500만원 > 1000만원 상향 조정

- 8∼14등급 250만원 > 500만원으로 상향 조정

3. 주택피해 재난지원금 조정

- 주택 모두 파손된 경우 실거주 가구당 기존 1300만원에서 1600만원으로 300만원 상향 조정

- 반파된 경우는 기존 650만원에서 800만원으로 150만원 상향 조정

- 침수된 주택은 가구당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2배 상향 조정

이렇게 재난지원금이 인상되는건 1995년 처음 정해진 이후 25년만에 처음 진행된거라고 하니 더욱 의미가 있는거 같고, 이런 지원금은 물가상승율에 따라 같이 증가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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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K부동산종합관리입니다.

최근 홍수때문에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고, 사상자도 발생해 안타까움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하루빨리 복구 되어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이와관련하여 홍수 발생시 어떤것들을 미리 숙지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에 대한 내용을 공유드리오니 한번쯤 읽어보셔서 숙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홍수 예·경보 시 국민행동요령

- 홍수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의 주민은 라디오나 TV, 인터넷을 통해 기상변화를 알아 둡시다.

- 홍수 우려 때 피난 가능한 장소와 길을 사전에 숙지합시다.

- 갑작스러운 홍수가 발생하였으면 높은 곳으로 빨리 대피합시다.

- 비탈면이나 산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지역에 가까이 가지 맙시다.

- 바위나 자갈 등이 흘러내리기 쉬운 비탈면 지역의 도로 통행을 삼가고, 만약 도로를 지날 때 주위를 잘 살핀 후 이동합시다.

- 홍수 예상 시 전기차단기를 내리고 가스 밸브를 잠급시다.

- 침수된 지역에서 자동차를 운전하지 맙시다.

- 지정된 대피소에 도착하면 반드시 도착사실을 알리고, 통제에 따라 행동합시다.

- 침수주택은 가스·전기차단기가 off에 있는지 확인하고, 기술자의 안전조사가 끝난 후 사용합시다.

- 수돗물이나 저장식수도 오염 여부를 반드시 조사 후에 사용합시다.

 *홍수 특보기준 : 국토교통부 홍수통제소에서 수계별 주요지점 홍수 예·경보 기준수위에 따라 발령함

혹시 저지대 주택에 침수피해를 당했을 때 주택에 들어가기 전 행동요령은

침수된 주택은 가스누출, 감전 위험이 있으므로 바로 들어가지 마시고 환기를 시킨 후, 가스·전기차단기가 OFF에 있는지 확인하시고 전문가의 안전점검을 받아 안전한 경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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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차 3법이 시행된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임대차 3법이 뭔지 잘 모르겠다구요?

 

 

그럼 아래 내용을 간단히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전월세신고제

- 계약 후 30일 내에 계약 내용 신고, 임대인과 임차인에게 신고 의무를 부여

 

2. 전월세상한제

- 계약 갱신 시 임대료를 5%이내로 상승폭 제한. 단 지방자치단체가 5% 이내 상한 결정시 그에 따름

 

3. 계약갱신청구권제

1) 2+2년 보장안 : 세입자가 기존 2년 계약이 끝나면 추가로 2년 계약을 연장할 수 있게 보장하는 안

2) 계약 갱신 청구 거부 : 집주인은 물론 직계존속, 비속이 주택에 실거주해야 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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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K부동산종합관리입니다.

정부가 7월 10일 '주택시장 안정 보완대책'을 발표했던 내용으로 많은 분들이 기대와 걱정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파격적인 변화가 있을 것 같으니 앞으로 집을 사고 팔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이 많아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 대책은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와 취득세, 종부세(종합부동산세)를 모두 강화하는 한편, 서민과 실수요자의 세금 부담을 낮추고 주택공급은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7.10 부동산 관련 중요한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다주택자에 대한 종부세, 양도세, 취득세 인상

가장 핵심이 되는 내용입니다. 정부가 다주택자 및 투기성 단기 주택매매에 대한 과세를 파격적으로 강화하기 한 것인데요. 종부세의 경우 3주택 이상 및 조정대상지역 2주택 보유자에 대해 과세표준구간별 1.2%~6.0%의 세율을 적용하기로 한 것이죠.

※ 현행 최고 세율 : 주택시가 합산액 123.5억원 초과 시 3.2%

다만 종부세 납세자가 전체인구의 1%정도이며,그 중 종부세 중과세율 적용 대상은 0.4%정도이므로 일부 사람들에게만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것보다 더 중요한 부분은 단기 주택매매에 대한 양도세가 강화되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 1년 미만 단기 보유한 주택을 매매할 경우 : 기존 40%에서 70%로 상향

- 2년 미만 단기 보유한 주택을 매매할 경우 : 60%로 상향

즉 주택매매시 2주택 보유자는 20%, 3주택 이상은 30%의 중과세율을 추가로 부담해야 되는 것입니다.

2. 서민,실수요자의 세부담 낮춰

- 무주택 실수요자를 위한 생애최초 특별공급적용 대상 주택의 적용대상을 국민주택뿐만 아니라 민영주택까지도 확대 될 예정입니다.

- 신혼부부 특별공급 소득기준도 완화되어, 기존에는 분양가와 상관없이 월평균소득 120%가 기준이였지만(맞벌이는 130%) 앞으로는 분양가 6억원 이상일 경우 130%(맞벌이140%)까지 완화되게 됩니다.

- 만 34세 이하의 청년에게는 버팀목 대출금리가 0.3% 인하되고(1.8~2.4 > 1.5~2.1), 대출대상과 지원한도는 확대됩니다.

- 생애 최초 주택구입시 취득세 감면 혜택을 나이 및 혼인여부와 관계없이 확대 적용되고, 중저가 주택에 대한 재산세율도 인하됩니다.

3. 공급 확대

국토부는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발표하였는데, '주택공급확대TF'를 구성해 근본적인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 도심고밀 개발을 위한 도시계획 규제개선

- 3기 신도시 용적률 상향

- 도시 주변 유휴부지, 도시 내 국가시설 부지 등 신규택지 추가 발굴

- 공공 재개발, 재건축 방식 사업 시 도시 규제 완화를 통한 천년, 신혼부부용 공공임대 분양아파트 공급

- 도심 내 공실 상가, 오피스 등 활용 등의 방안 검토

사람들 마다 부동산에 대한 생각이 다르고, 부동산 보유 여건도 다르므로 100% 만족시킬 수 있는 대책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집값 안정이라는 큰 목적에 다다를 수 있는 계획이 될수 있으니 앞으로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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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K부동산종합관리입니다.

부동산관련 업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단어 중 하나가 바로 '역세권'이 아닐까 싶습니다.

역세권이 살기 좋으므로 비록 집값은 비싸더라도 여러 인프라환경들은 좋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말하는 역세권이 어디까지, 얼마나, 어떤것을 의미하는지 궁금해보신적 있으신가요?

 

도대체 역세권이라고 하면 기준이 있는건지, 무엇을 말하는 건지 오늘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어릴때는 궁금했거든요 ㅎㅎ)

역세권 (Stations sphere of influence)

먼저 역세권의 개발 및 이용에 관한 법률(작성일 기준. 시행 2019.6.19)이 있다는거 아시나요?

이 법의 목적은

 

"이 법은 역세권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개발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역세권의 개발을 활성화하고 역세권과 인접한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데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법률의 제2조 정의를 보시면 '역세권'에 정의가 나와있습니다.

 

1. "역세권"이란 「철도의 건설 및 철도시설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 「철도산업발전 기본법」 및 「도시철도법」에 따라 건설ㆍ운영되는 철도역과 인근의 다음 각 목의 철도시설(이하 "철도역 등 철도시설"이라 한다) 및 그 주변지역 중 국토교통부장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지정한 지역을 말한다.

가. 철도운영을 위한 건축물ㆍ건축설비

나. 철도차량 및 선로를 보수ㆍ정비하기 위한 선로보수기지, 차량정비기지, 차량유치시설

다. 철도역 등 철도시설의 개발에 따라 설치ㆍ이전ㆍ폐지가 필요한 철도의 선로 및 선로에 부대되는 시설

2. "역세권개발사업"이란 역세권개발구역에서 철도역 등 철도시설 및 주거ㆍ교육ㆍ보건ㆍ복지ㆍ관광ㆍ문화ㆍ상업ㆍ체육 등의 기능을 가지는 단지조성 및 시설설치를 위하여 시행하는 사업을 말한다.

3. "역세권개발구역"이란 역세권개발사업을 시행하기 위하여 제4조 및 제9조에 따라 지정ㆍ고시된 구역을 말한다.

좀더 상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눌러서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law.go.kr/LSW/lsInfoP.do?lsiSeq=205849&ancYd=20181218&ancNo=16004&efYd=20190619&nwJoYnInfo=Y&efGubun=Y&chrClsCd=010202&ancYnChk=0#0000

 

국가법령정보센터 | 법령 > 본문 - 역세권의 개발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역세권의 개발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 2019. 6. 19.] [법률 제16004호, 2018. 12. 18., 일부개정]

www.law.go.kr

 

 

 

위 내용을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일반적으로 철도역 및 주변지역을 역세권이라고 정의하며,

1차 역세권은 역 승강장 중심에서 250m이내,

2차 역세권은 역 승강장 중심 반경에서 250~500m 이내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역 승강장 500m 이내라면 역세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500m를 정확히 재서 역세권이라고 말하는 경우보다는, 집에서 걸어서 몇분거리안에 있을 때 역세권이라는 기준을 잡고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A아파트에서 10분거리에 지하철역이 있다"

"B주택에서 5분거리에 버스정류장이 있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면서 역세권이라고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역세권인지 스스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지도사이트를

열어서 거리를 재어보거나 직접 걸어서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체크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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